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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빌라 변사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또 경찰은 이 씨 검거 당시 CCTV에 찍힌 마지막 모습과 같은 복장이었으며, 함께 있던 스리랑카 출신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께 포천시내 한 빌라에서 작은방 고무통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으며, 안방에서는 영양실조 상태의 8살짜리 남자아이도 함께 발견됐다.
이에 잠적한 아기 엄마 이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행적을 쫓았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포천빌라사건 남편과 애인 두 명을 모두 죽였다니 대단하다", "포천빌라사건 어떤 원한이길래", "포천빌라사건 아이는 왜 방치했나", "포천빌라사건 두 남자를 어떻게 죽였나", "포천빌라사건 함께 동행한 스리랑카 남자는 누구", "포천빌라사건 사건 경위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