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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오' 지역별 특화 서비스 제공한다.

김진수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0:45 | 최종수정 2014-08-01 10:45


서울 강남구, 관악구, 부산 해운대구등 지역별 특화 서비스 제공





'배달음식점이 이렇게 많은데 할인해 주는 음식점은 없나?', '나는 혼자 사는데 1인분만 배달해 주는 곳은 어디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법한 고민이다.

쉽고 편리한 배달앱 '배달이오'가 그 고민을 해결했다. 배달이오는 7월 31일부터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번째로 서울 지역 내 가장 높은 통화콜수를 기록 중인 강남구에서는 할인쿠폰업소를 따로 모아 '쿠폰업소' 카테고리를 노출한다. 또한 1인 가구가 집중된 관악구에서는 1인분 배달가능업소만 따로 모아 '1인분' 카테고리를 신설하였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에는 휴가지에서 배달이오를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휴양지' 카테고리도 제공한다. '휴양지' 카테고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주문이 가능한 배달업소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배달이오' 관계자는 "지역별로 사용자의 주문특성이 다른 점에 착안하여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배달음식점이 몰려 있는 강남구에서는 가격 할인 및 쿠폰을 제공하는 업소를 보여줘 업소선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독신가구가 많은 관악구에서는 1인분 배달업소를 제공하여 1인분만 주문하고 싶은 사용자도 망설임 없이 배달 주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별 특화 서비스는 강남구, 관악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달이오는 지역별 특화 서비스 이외 지역에는 배달이오로 주문 시 통화료가 발생하지 않는 '통화료 무료' 카테고리도 지속해서 서비스 중이다. '통화료 무료' 카테고리는 모든 업소에 무료주문전화가 가능하고 포토리뷰 작성 시 100%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자.

배달이오는 월 광고수수료 외에 주문 건당 수수료가 들지 않아 업주들의 광고비 부담을 줄여준 착한 배달앱으로 업주와 유저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달이오를 다운받고 싶으면? 구글 플레이(http://goo.gl/Wec9Az)와 아이폰 앱스토어(http://goo.gl/FvGG2w)에서 '배달이오'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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