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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 사회공헌활동 활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0:14 | 최종수정 2014-08-01 10:14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후원 단체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를 통해 중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23일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장애인 양육 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 쌀과 난방유 등을 전달하고 식사 준비, 시설 정리, 빨래 및 청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소망의 집'에 10년 넘게 자원봉사를 비롯해 쌀과 난방유 등을 후원하고 있다.

'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동국제약의 임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처럼 동국제약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방문해 도와 주는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특히,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은 단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유관 단체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인 대국민 계몽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사돌 사랑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향후 더욱 체계적이고 폭넓은 사회공익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경기도 하남시 '소망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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