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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경로
또한 태풍이 접근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밤에는 제주도 앞바다까지 높은 파도가 일겠으며, 주말인 토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요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태풍 '나크리' 영향권에 들게 되면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400mm이상의 폭우, 서울 등 내륙 지방도 시간당 40mm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최고 2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나크리 경로에 네티즌들은 "
태풍 나크리 경로, 주말에는 집에만 있어야겠네", "
태풍 나크리 경로, 휴가인 사람들 짜증나겠다", "
태풍 나크리 경로, 휴가간 사람들 어쩌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