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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도전자 래퍼 정상수가 무단으로 불참해 탈락했다.
정상수가 밑도 끝도 없이 욕을 하며 화를 내자 기리보이, 아이언의 기분이 상했고, 양동근도 "이제 하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다음날 정상수는 연습실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팀원들의 애를 태웠다. 단체곡 미션인만큼 팀원들과 의논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
이후 정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태까지 내가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라며 "최선을 다해서 (참여를) 못할 것 같았다"라고 잠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정상수 무단 불참 책임감 없네", "쇼미더머니3 정상수 미리 의사 밝혔으면 좋았을 것", "쇼미더머니3 정상수 팀원들과 불화 있었나", "쇼미더머니3 정상수 기대했는데 실망이다", "쇼미더머니3 정상수 이렇게 래퍼 포기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