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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9월 결혼, 가을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09:07 | 최종수정 2014-08-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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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결혼 / 사진=스포츠조선DB

이영은 결혼

배우 이영은(31)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일 한 매체는 방송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영은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다음주 웨딩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영은은 캐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과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영은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예비신부 이영은은 잡지 '웨딩21'의 2014년 8월호 표지에 등장해 순백의 웨딩스레스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은은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03년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논스톱4', '풀하우스', '홍콩 익스프레스', '쩐의 전쟁', '더 이상은 못참아', '갑동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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