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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이정현 나경원 동작을
당락의 윤곽은 오후 10시경 드러날 것으로 보이며, 당선인은 11시쯤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전남 순천·곡성군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는 "순천-곡성 주민께서 지역발전과 한국 정치 발전의 대역사를 쓸 것"이라며 당선을 자신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없어 여야 관계자들은 개표 방송을 주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35분 현재 개표율 2.9% 상황에서 이정현 후보가 무려 71.3%로 21.9%의 서갑원 후보를 앞서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