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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FC서울 류승우
하지만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22)과 달리 류승우는 사인회에는 참석했건만, 벤치에 머물수밖에 없다. 독일축구협회(DFB)가 내린 출장정지 징계 때문이다.
류승우는 지난 28일 4부리그팀 아레마니아 아헨과의 연습경기 도중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독일축구협회(DFB)는 류승우의 파울이 비신사적이었다고 판단, 3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다. 류승우 징계는 친선경기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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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FC서울 류승우, 손흥민-류승우 콤비 못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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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FC서울 류승우, 독일축구협회 매정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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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