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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 알고보니 의대생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7-30 14:34 | 최종수정 2014-07-30 14:34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정치인이라는 사진이 영국매체 메트로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주인공은 세르비아 카칵시의회 의원인 마야 파블로비치(23). 그녀는 사실 심장전문의를 꿈꾸는 세르비아 크라구예바츠 의대 졸업반 학생이다.

또한 마야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비키니 콘테스트' 유럽예선 입상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의학을 너무나 사랑하며 심장전문의로서 업적을 남기는 것이 목표이며, 정치에도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인대회 본선에서 입상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 비키니 콘테스트' 결선은 10월 17~2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하지만 그녀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의대 졸업시험과 정치 일정 등이 겹치기 때문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정치인 마야 파블로비치.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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