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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이 소셜업계 최초로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했다.
티몬이 업계 최초로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을 오픈한 이유는 올해 티몬 패션 카테고리의 남성 고객이 지난해보다 55% 이상 증가했고 관련 매출도 200% 가량 높아졌기 때문이다.
남성패션 소호샵은 토모나리, 키작은남자, 제이브로스, 슈퍼스타아이 등 남성의류 쇼핑몰 가운데 랭키닷컴 상위 순위에 있는 유명 전문몰로 구성됐다.
현재 오픈된 9개의 소호샵은 상의, 팬츠, 정장과 같은 남성 의류부터 슈즈, 가방, 소품 등 액세서리 제품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총 10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홍 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남성에게도 스타일이 경쟁력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남성패션 소호 전문관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티몬이 온라인 패션 1번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