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는 서울예술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좋으다' 예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상에 하나뿐인 퍼포먼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악 쏘라노 야외무대와 판테온 로비에서 열린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마당극에 프로젝션 매핑을 접목시킨 공연 '탈(脫)', 미디어 퍼포먼스인 '고도(Godot)', 사물놀이 판굿에 LED가 혼용된 '연회'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판테온 로비에서는 오후 2~6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4D 체험관도 운영한다. HMD를 착용하고 가상세계를 여행하는 '노를 저어라'와 뽀로로 캔 음료수를 얻는 협동 게임인 '뽀로로 밴딩머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8월 7~9일 3일간 펼쳐지는 '좋으다' 예술 페스티벌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033-630-5500, www.hanwharesort.co.kr)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