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상도 스타리움'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철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들이 연일 견본주택을 찾고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졌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을 통해 차로 5~10분이면 여의도 및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로 장승배기역이 꼽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가까운 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뒤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학교는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할 수 있고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상도 스타리움'은 분양가 또한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분양가가 인근 시세(3.3㎡당 2,000만 원대)대비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상도 스타리움' 견본주택은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했다. 문의 : 02-824-20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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