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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겔운동과 시크릿버진에 30~50대 여성층 사이에 인기 급증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7-25 09:58


'시크릿버진'이 젊은 주부층을 대상으로 적극적 마케팅에 나선다. 주요 타깃은 주부 중에서도 출산 후 시크릿존 관리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여성이다.

시크릿버진은 여성 전용 제품으로 시크릿존 관리 제품에 속한다. 시크릿버진 마케팅 담당자는 "30~40대 여성 중에서도 출산을 경험했거나, 부부 생활에 주의를 기울이고 케겔운동 등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 여성층이 이 제품의 고객층과 일치할 것"이라며, "30대 여성층을 주축으로 갱년기를 겪고 있는 50대 여성층까지 점차적으로 고객층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질수축운동 이라고도 불리는 케겔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들은 시크릿존 관리에도 관심이 많아 구매자의 많은 비율을 차지 한다고 하며 재구매율도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시크릿버진 관계자의 말이다.

현재까지 시크릿버진은 스포이드 형태의 에센스와 바르는 크림타입의 모이스처, 핫겔 등 총 3가지 라인의 제품이 출시돼 있다. 피부 속 탄력이나 보습감 등을 고려하여 필요에 따라 선택하거나 2~3가지를 조합하여 동시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밖에 여성 전용 시크릿 관리에 관한 정보나 제품별 유형, 사용법 등에 관한 정보는 제품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http://svirgi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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