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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 다기야(대표 김현)가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기야는 한방 숙성한 오븐 치킨을 베이스로 냉채치킨, 쫄면치킨, 떡볶이치킨 등 다양한 퓨전 치킨요리를 선보이는 치킨전문점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