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에서 운영하는 샤브샤브 & 샐러드바 로운 샤브샤브에서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겨냥하여 여름별미 '로운 냉메밀 샤브'와 '로운 오곡빙수' 셀프 코너를 선보였다.
로운샤브샤브는 평일 점심 기준 9,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는 15,900원에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등급 소고기 샤브샤브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7종의 신선한 야채, 28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 5종의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4,000원만 추가하면 한우 샤브샤브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이에 이랜드 관계자는 "로운 샤브샤브의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잡은 시원한 여름 대표별미 콘셉트로 준비되었다"며, "여름별미 메뉴들을 통해 고객들이 외식을 즐기고, 더 건강하면서도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