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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백소프트, 대리운전 앱(어플) 출시…앱 분양으로 1인 창업의 기회 제공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7-23 10:20


대리운전 앱 및 대리운전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사인 (주)삼백소프트(www.300soft.co.kr 대표이사 김선홍)는 원터치 전화요청 방식과 전화할 필요 없이 GPS를 터치하여 간편하게 대리기사를 부를 수 있고, 대리운전 이용자는 실시간 캐시백을 통해 적립된 금액을 실시간 출금이 가능하기에 지인에게 소개하고 업소 영업을 함으로서 누구나 대리운전 1인 창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신개념 대리운전 앱 고객용과 기사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개념 '300소프트' 앱은 전화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이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원터치만하면 전화요청과 위치기반서비스(GPS)로 대리운전기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다. 또한 '300소프트' 앱을 통해 콜을 할 경우 100% 대리운전보험에 가입된 대리기사가 찾아 가기 때문에 혹시 있을 대리운전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신개념 '300소프트' 앱은 적립금을 어제든 현금으로 찾을 수 있어 대리점 및 대리운전기사 가맹점 모두가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고객에게 부를 때 마다 12%를 대리운전 종료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현금을 돌려주며, 지인에게 소개할 경우 4%, 대리점은 3%를 각각 현금으로 돌려준다. 고객 누구나 소개한 지인이 대리운전을 부를 경우 4%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스마트폰 요금 정도는 상세 할 수 있다. 19%를 고객과 대리기사, 대리점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또한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영수증 발급도 앱을 통해 가능하며, 삼백소프트는 기사가 늦게 오거나 안 오는 경우가 금액에 문제가 있으므로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및 법인 회사의 접수도 받고 있다.

대리운전기사가 기존의 프로그램업체들의 대리기사를 하기 위해서는 매달 1만5000원의 기사용 프로그램 사용료와 충전금을 선입금 해야 하지만 삼백소프트는 대리운전 기사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리운전 사업권(대리점)과 기사용 프로그램을 3개월 무료로 제공하여 1만명의 기사님에게 충전금도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백소프트는 기존의 대리운전회사들이 대리운전비용의 총 20%를 수수료로 받아 가는 것과는 달리 수익의 19%를 1인 창업자에게 돌려주고 있어 고객, 대리운전기사, 대리점, 가맹점 등 누구나 획기적인 '300소프트' 앱을 설치하고 분양 받아 대리운전 사업을 할 수 있는 창업의 장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이을 위해 삼백소프트는 콜센터, 홍보, 다양한 이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창업자에게 더 많은 영업정책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음식점에서 앱을 깔면 소주 1병을 무료를 증정하며, 대리점으로 참여할 경우 요식업 영업 포스터(90매), 요식업 전단지(4000매), 제주도 2박3일 왕복여행권(1인 10만9000원, 200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백소프트는 전국적으로 지사 대리점뿐만 아니라 대리기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월~토요일 오후 3시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삼백소프트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백소프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1899-5337로 문의하면 된다.

삼백소프트의 김선홍 대표는 "신개념 '300' 스마트폰 앱은 고객은 물론, 가맹점 대리운전기사, 대리점 등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신하고, 누구나 앱을 분양 받아 1인 창업의 대리운전 사업을 할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 대리운전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나가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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