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냉동고기를 생고기처럼 즐기게 하는 해동보드~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07-22 15:15


독일 오리지널 하우스웨어 해동보드

냉동고기를 생고기처럼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기는 법은 무엇일까. 두 가지 물음에 대한 답은 해동보드에서 찾을 수 있다. 생고기는 신선하다. 육즙도 풍부해 맛이 좋다. 그러나 생고기는 가격이 비싸고 쉽게 변질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대부분 냉동고기를 섭취하게 된다. 최근 2년간 냉동제품 소비는 4배로 증가되었다. 냉동고기는 상온에서 오랜 시간 녹이게 된다.

그런데 뜨거운 여름에는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해동 시 영양성분 손실, 산패가능성, 식품의 질 저하를 부를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냉동고기를 물에 담가 녹일 경우, 수용성 단백질,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성분의 손실이 일어난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해동시간이 길수록 손실량이 증가했다. 또 전자레인지로 해동할 경우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의 파괴가 쉽게 일어났다. 열에 의해 지방의 산패가 빨리 일어나고, 미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육즙이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과정에서 빠져 나와 고기 맛이 떨어진다.

식약청에서는 상온 해동을 금지하고 있다. 높은 실온에 음식이 오래 노출되면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병원성 대장균, 캠필로백터균과 같은 박테리아 및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은 섭씨 5도에서 60도 사이에 급증한다. 20분 안에 두 배로 증식한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해동하는 것이다.

독일 HOUSEWARES Germany의 해동보드는 손을 얹으면 손자국이 남을 만큼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 저온에서 상온 보다 빠르게 해동한다. 건강의 위협요소가 많이 사라지는 것이다. 전기나 전자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안전한 열전도의 원리로 냉동 제품의 냉기를 빠르게 빼앗는다. 그렇기에 세균증식의 위험이 줄고, 신선한 맛과 색 그대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명성은 다른 나라 소비자들의 반응에서도 알 수 있다. 해동보드는 독일의 홈쇼핑에서 방송 하루에 17만개 이상이 팔렸다.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의 해외 홈쇼핑에서도 폭발적 판매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대만에서도 해동보드에 대한 관심이 보도된 바 있다.

여름철에는 적은 양의 세균도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물에 녹이는 것도 위생상 좋지 않다. 상온에 녹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녹이는 것이다. 독일 하우스웨어 해동보드는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녹이는 기술력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독일 하우스웨어러부터 공급되는 해동보드의 소비자 가격은 10만 원이고, 온라인 최저가는 4만9800 원이다. 그러나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4만1천원에 파격 할인하고 있다. 또 커팅용 시트 3장도 선물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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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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