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홈초이스, 케이블TV 앱스토어 서비스 스마트 생활 지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7-22 16:46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들이 23일부터 '케이블TV 앱스토어' 서비스를 사용하게됐다.

홈초이스(대표 최정우)는 22일 케이블TV 앱스토어 서비스를 MSO별 순차적으로 오픈, 씨앤앰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앤앰 스마트 TV Ⅱ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은 케이블TV 앱스토어 아이콘을 클릭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가입자는 매일 자동 부팅되는 패치 프로세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블TV 앱스토어는 TV플랫폼에 맞춘 심플한 디자인으로, 마이앱, 추천 인기맵, 게임, 키즈, 생활정보 등 총 42개의 유용한 앱으로 구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한글을 배울 수 있는 한글노리 등 게임을 통해 자연스 럽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

홈초이스 관계자는 "공통 앱스토어는 씨앤앰을 시작으로 씨제이헬로비전, 현대에이치씨엔, 티브로드홀딩스 등 모든 MSO에서 8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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