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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1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미니빔 TV(모델명: PW70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이 높아 와이다이(WiDi), 미라케스트(Miracast) 등 스크린쉐어 기능을 지원해 PC나 스마트폰에 저장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미니빔 TV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블루투스 미니빔 TV는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편하게 대화면으로 TV시청, 영화 관람이 가능하고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