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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육아용품 생산업체 (주)스엔코가 초유 넣은 유기농 아기 쌀과자 '오가이유'를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4 상하이 국제육아용품박람회(CBME)'에 선보인다.
윤경식 스엔코 부사장은 "이번 상하이박람회는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벌써 몇몇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오가이유'는 스엔코가 최근 론칭한 유아패션브랜드 '메릴린'과 함께 상하이박람회에 출품한다. '메릴린'은 스엔코의 주력 생산 브랜드로 뉴욕 감성에 한국의 기술력을 입힌 제품이다. 통기성 좋은 대나무소재를 활용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