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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이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바캉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바캉스 패션 위크(Vacance Fashion Week)'를 8월 3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Summer Fashion Must-Haves)'를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각각 행사 기간 동안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한정판 '썸머 잇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편집샵 비이커(Beaker), 분더샵(Boon the Shop) 등도 참여한다. 비이커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분더샵은 2012년 봄/여름 상품을 80%,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8월 10일까지 바캉스 특가전이 열린다. 아레나(Arena)와 엘르(Elle) 남녀 수영복을 3만5000원부터, 아동 수영복을 2만3000원부터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또 행사 기간 중 로베르토 카발리(Roverto Cavalli),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쥬시꾸뛰르(Juicy Couture) 등도 수영복과 비치웨어를 할인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썸머 패션 머스트 해브(Summer Fashion Must-Haves)' 행사에선 휴고 보스(Hugo Boss),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 쿠론(Couronne) 등의 국내외 인기 패션, 잡화 브랜드들이 참여해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휴고 보스는 2012, 2013년 봄/여름 남성복을 50~60%, 여성복을 60~80% 할인하며,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5만원 대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2013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고트(Jigott)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보다 할인폭을 높여 70% 할인 판매한다. 원피스는 12만9000원, 재킷 14만9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쿠론은 2012, 2013년 상품을 40~50%, 2014년 봄/여름 상품은 30% 할인한다.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26, 27일 이틀 간 기존 35~50% 할인가에서 1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트랜디카(Trendica)는 구찌,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기존 35% 할인가에서 1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살로몬(Salomon),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이템들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살로몬은 2013년 슈즈를 40~60% 할인하며, 2014년 봄/여름 티셔츠는 2만9000원 대부터 균일가로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등산화 2족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우천시에는 방수재킷을 기존 30~50% 할인율에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몽벨(Montbell)에서도 아쿠아슈즈를 4만9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