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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온으로 갑자기 퍼붓는 열대성 폭우에 이어 30도를 훌쩍 웃도는 한낮의 불볕더위는 우리를 늘 에어컨 바람 속에 갇혀 있게 한다. 이런 탓에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두피는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 여기에 땀이 차올랐다 마르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며 트러블까지 유발되기 쉬워 두피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은 성하의 계절이다.
총 3가지 제품으로, 두피 자극을 완화 시켜주는 라벤더 및 맥아 성분이 모발까지 건강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 주는 '샴푸 레니티보(Shampoo lenitivo)'와 라벤더 및 금잔화 성분이 두피의 수분 공급 및 탄력성 복원, 세포 회전율을 높여 신진대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로지오네 트란퀼란테(Lozione tranquillante) 토닉' 그리고 잔타린과 비사보롤이 두피에 발생하는 가려움 및 자극을 완화시켜주어 화학시술 전, 후 사용에도 효과적인 '로지오네 더모릴렉스(Lozione dermo relax) 토닉'으로 구성된다.
사용방법은 샴푸 레니티보 사용 후 로지오네 트란퀼란테 토닉 또는 로지오네 더모릴렉스 토닉을 두피 상태 별로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