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에 이어 5번째 해외 진출국인 캄보디아에 '더샘 캄보디아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더샘 측은 "홍콩 및 태국 등 더샘의 주요 동남아권 매장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첫 진출한 홍콩 매장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7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동남아 시장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1~2년 내에 빠른 매장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2010년 8월에 런칭한 이후 국내외 12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해외 매장으로는 캄보디아 외에도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총 5개국 16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7월중으로 러시아 1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올해 캄보디아 2호점, 홍콩 7호점 등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