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기 웹툰 '꽃가족' 주인공들의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 사용법을 담은 랩배틀 형식의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강렬한 비트와 함께 '이제 얘기 해볼까, 여기저기 들고 다니는 에어컨 바람 쿨프레소' 라는 랩으로 시작된다. 20대 같은 외모를 가진 엄마 '계나리'는 밥 지을 때 더위를 잊기 위해, 꽃 중년 아빠 '독고동백'은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할 때 쿨프레소를 사용한다는 점을 재치 있는 랩 가사로 표현했다. 아빠와 엄마는 쿨프레소를 가져가면 용돈도 없고, 밥도 없다는 귀여운 협박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꽃 미모 아들 '독고모란'은 머리카락 날림 없이 헤어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쿨프레소를 사용하고, 딸 '독고억세'는 시험 공부를 할 때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쿨프레소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이와 같은 스토리의 랩배틀은 꽃가족 웹툰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웹툰 꽃가족과 함께한 랩배틀 바이럴 영상은 일상 속 삼성 포터블쿨러 쿨프레소의 사용법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며, "바이럴 영상과 같이 상황에 맞는 쿨프레소 사용으로 올 여름 더위에도 모두 꽃가족처럼 유쾌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