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커피빈과 제휴를 맺고 우유가 들어간 PET 형태의 RTD(Ready To Drink)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커피빈과의 협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강남역 커피빈 매장(역삼동 흥국생명빌딩 1층)에 팝업스토어 형태로 '라떼 아트리움(Latte Artrium)'을 오픈하고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라떼아트 3D 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무료로 커피빈 RTD 제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커피빈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에 4만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3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커피빈 RTD 커피 3종은 최근 추세를 반영해 기존 컵 커피 대비 용량을 높인 300ml로 고객권장가는 각 2,500원이다. 이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