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더퍼스트터치-동방사회복지회 희망나눔 협약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8 09:00


프리미엄 유아용품 생산 기업 ㈜더퍼스트터치(대표 전선하)는 동방사회복지회 아이들을 위해 페넬로페 기저귀와 무방부제 물티슈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유아용품 지원을 약속하는 희망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동방사회복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던 ㈜더퍼스트터치는 7월 17일 진행된 희망나눔 협약식을 통해 페넬로페의 프리미엄 물티슈와 기저귀를 증정했다.

이날 전달한 페넬로페 무방부제 물티슈는 방부제 없이 물과 보습제로만 만들어져 영, 유아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안전함은 물론이고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기저귀 또한 마찬가지. 페넬로페만의 기술과 피부친화적 원단으로 만들어져 뛰어난 흡수력과 강화된 통기성으로 언제나 아이에게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때문에 페넬로페 물티슈와 기저귀는 동방사회복지회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것보다 최고의 선물인 셈.

이와 관련해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과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가지 환경 상 그러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용품을 사용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퍼스트터치와 희망나눔 협약식을 가진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 설립되었으며, 생명 존중의 가치실현을 위해 입양사업을 중심으로 아동복지, 부녀복지, 장애인 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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