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청(USPTO)이 애플의 핀치 투 줌(두 손가락 확대) 특허에 대해 무효 판단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는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애플과 특허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법에 특허청의 법률조직인 특허심판항소위원회(PTAB)가 애플의 재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서류를 최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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