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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로비라운지 & 델리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 출시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4-07-15 17:57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로비라운지 & 델리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오는 8월 31일까지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매주 주말 오후 2~5시 이용 가능한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에는 바삭한 빵 사이로 부드러운 헤이즐넛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는 '파리 브레스트',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으로 한 조각만으로도 천상의 맛을 낸다는 '밀푀유', 부드러운 오페라 케이크, 아기자기한 색과 모양의 마카롱 등 20여 가지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가 준비된다. 아이스 더치커피 및 페퍼민트 티가 함께 마련되며, 어린이들에게는 오렌지 주스와 우유가 제공된다. 어른 3만 8000원, 어린이 1만 9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또 주중에는 오후 1~5시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선보인다. 티 세트에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 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2가지 종류의 스콘, 그리고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15가지의 다양한 디저트, 독일 명품 로네펠트 차가 함께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1인 3만 3000원이며, 2인일 경우 차만 추가하여 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부가세 포함). 로비라운지 & 델리(02-2270-3101)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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