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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박'
이날 우박은 러시아 도심 기온이 41도에서 22도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폭풍과 함께 쏟아졌다.
당시 하늘에선 뭔가 굵은 것들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피서객들은 파라솔 아래로 몸을 피하거나 비치 타월로 몸을 감싼 채 주저앉았다.
한편, 러시아 우박에 누리꾼들은 "러시아 우박, 지구가 이상해", "러시아 우박, 맞으면 정말 아플 듯", "러시아 우박, 피서객들은 무슨 봉변?", "러시아 우박, 보기만 해도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