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세살배기 여자 아이가 장례식 도중 깨어나는 기적적인 일이 벌어졌다.
장례식 도중 한 참석자가 관속을 들여다보다 깜짝 놀랐다. 아이의 머리가 미세하게 움직인 것.
부모가 달려와 아이를 관에서 꺼내 안아보니 약하지만 작은 숨소리가 들렸다.
한편,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와 처방을 받은 아이는 집으로 돌아가 다시 부모의 품에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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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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