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창립 60년을 맞아 파리모터쇼 관람 기회 등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898년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시작된 파리모터쇼는 짝수해에 격년 개최되며, 올해는 10월 4일 개막하여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차와 파리모터쇼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졌다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으며, 쌍용차가 향후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이번 페스티벌 경품으로 유럽 자동차시장의 핵심 이벤트인 파리모터쇼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3일(수) 발표되며, ▲1등 파리모터쇼 관람 여행권(3명, 600만원 상당) ▲2등 유럽여행권(15명, 300만원 상당) ▲3등 영화관람권(600명) 등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방문 고객(소진 시까지)에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로마 캔들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17일 마감되는 '러브 서머(LUV Summer) 바캉스 시승단' 추첨 결과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25~29일과 8월 1일~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승이 진행된다.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 각각 20대와 10대를 총 60가족에게 주유권과 함께 전달하고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100명)도 증정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