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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대표 김대영)이 14일 빈틈없는 보호력과 함께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까지 갖춘 갤럭시S5용 '슬림아머 뷰' 케이스를 출시했다.
전면 커버를 닫은 후 본체에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덮개가 들뜨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을 줄였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힌지를 적용해 커버를 뒷면으로 완벽히 젖힐 수 있어 한 손으로 기기를 잡기도 용이하다.
갤럭시S5와 일체감을 갖는 후면 도트 패턴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미끄럼 방지 및 지문방지 기능을 갖춘 무광 코팅으로 사용자를 배려한 편리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