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14일부터 유소년 야구캠프 '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는 야구 이론 및 기본기 교육, 조별 레크리에이션, 문화 체험, 홈런왕 레이스를 비롯해 유명 야구 인사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Mom 편한 야구캠프는 매년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캠프"라며 "즐겁고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