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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씨가 변화무쌍해지면서 유아용품 관리와 활용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
더운 날씨는 민감한 아기피부에 땀띠, 피부발진 등을 일으킨다. 두 돌 이전의 아이들은 기저귀 착용에 따른 땀띠, 습진 등이 많이 나는데, 소변 흡수 범위가 넓고 뭉침이 적은 기저귀를 사용하면 아이 피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페넬로페의 뭉침없는 기저귀는 특수 제작된 30㎝의 미라클 시트로 배변 후에도 뭉침이 적다. 3D 허니콤엠보싱은 피부 짓무름을 예방하고, 두 개의 공기터널을 형성해 소변이 흡수체까지 빠르게 전달되게 한다. 스마트 인서트 시스템, 텐텐 엘라스틱 밴드 등으로 기저귀를 고정하는 아이 허리 피부에도 자극을 줄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덥고 습한 날씨는 곰팡이, 세균 증식을 활발하게 한다. 위생 관리를 위해 아기 용품들을 자주 소독하는 게 중요하다. 젖병은 끓는 물에 삶거나 전용 세정제로 닦는 방법이 있으나, 젖병소독기를 이용하면 젖병을 비롯한 장난감까지 다양한 유아용품을 쉽게 소독할 수 있다. 블루케어의 유팡 젖병소독기는 적외선 저온건조 방식의 친환경 제품이다. 고온에서 끓이거나 스팀으로 가열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없고, 소독 중 제품 변형이 없다. 자외선 반사율이 우수한 슈퍼미러 스텐레스 소재를 사용해 젖병 내부까지 깨끗하게 살균하며, 공기 흡입부에 향균필터를 장착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세균을 차단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