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한편,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을 조사한 결과 '7월 말에서 8월 초'가 33.8%(360명)로 가장 많았다. '8월 말 이후'라는 응답은 14.8%(158명), '8월 중순에서 말'은 12.9%(137명)로 무더위를 피해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도 많았다. '7월 초에서 중순'은 11.5%(122명), '6월 중순에서 말'은 6.1%(65명) 순이었다. 그 밖에 '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도 20.9%(223명)를 차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