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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제약의 석류추출물 '여자의청춘'의 효능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10:55


이란하면 떠오르는 신선한 이미지가 있다면 바로 '석류'라는 하늘이 내린 과일일 것이다. 현재 이란에서 생산되는 석류는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하며 그 기능 면에서도 최고이다.

이란산 석류가 유명한 것은 이란의 오랜 역사와 더불어 하늘이 내린 천혜의 토질과 기후 덕택이다. 우선 석류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해발 고도가 높아야 하며, 한겨울 밤낮 기온차가 심해야 꽃눈이 잘 분화한다. 그리고 봄에 적당한 온도에 꽃이 피면 건조한 기후에 잘 자라는 꿀벌이 자연스럽게 수정을 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여름으로 접어들면 이란 전형적인 고온 건조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씨알이 굵어진다. 이란산 석류는 병충해가 없어 농약을 치지 않기로 유명하며 이러한 조건덕에 씨알에 단물이 풍성히 채워진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석류는 대부분 씨알이 작고 신맛이 나며 오래 갈무리되지 않는다. 또 석류주스를 만들 때 25% 정도의 천연 액만 나온다고 한다. 습하고 일조량이 부족한 기후 때문이다. 그러나 이란산 석류는 약 65%정도가 나온다고 하니 속살이 완전히 진홍빛 액체 덩어리로 되어있는 셈이다.

석류의 원산지가 이란이라는 것은 고대 페르시아 역사에서 알 수 있다. 기원전 3천년 후기부터 석류 나무의 한자 이름이 사용되었다. 그 한자 이름이 바로 '안석류'이다. 이는 페르시아를 의미하며 석류의 원산지가 이란이라는 뜻이 된다.

오랜 경작 역사를 자랑하는 석류는 숱한 스캔들을 만들며 미모와 지성으로 이집트를 통치한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한다.

후에는 실크로드를 타고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양귀비가 석류 먹는 모습에 당황제가 반하여, 황제가 직접 먹여주어 주위 여성들에게 부러움과 시샘을 사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모든 과일 중 에스트로겐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석류는 실제 화학구조를 통해 보아도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흡사하다. '여자의 청춘'은 10여 년의 연구개발과 3가지 특허기술로 식약처의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 받았다.


국내의 많은 여성들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불안정해져 40대에 조기폐경과 갱년기 현상을 겪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국내에는 이미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정말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인지를 잘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와 관련해 한국코러스제약에서는 이란산 석류추출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여자의 청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한국코러스제약의 '여자의 청춘'은 10여 년의 이란산 흑석류 연구를 통해 특허 받은 기술로 석류에서 에스트로겐을 추출하여 제품화 하였다. 특히 '여자의 청춘'은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기능성 식품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한 포에 함축시켜 기존 여성갱년기 건강기능식품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하루 두 포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섭취 할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박람회 출품으로 대한민국 여성 건강기능식품의 기술력을 뽐낸 '여자의 청춘'은 현재 여자의 청춘 공식 쇼핑몰(www.kida2.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구입 전 미리 전화(070-7424-4983)로 구매가능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다. 고객을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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