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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윤계상, "감기인줄 알았는데…뇌수막염 초기 진단"…현재 상태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20:43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 사진=스포츠조선DB

god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윤계상 씨가 뇌수막염으로 7일 오전 병원에 입원했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데 다행히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이번 주말 진행되는 god 콘서트는 문제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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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od는 9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각종 온라인 차트를 점령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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