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끊임없이 두피 피지 분비를 유발하고 강한 자외선은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머리 숱이 없는 남성이나 여성들은 남들이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려고 애쓸 때, 같히 두피를 보호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환경은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두피의 수분을 빼앗으면서 피지 분비를 활성화 시켜 많은 비듬을 만들어 내고, 이는 모낭을 막아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만든다.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 머리카락이 탈락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 이러한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두피를 만드는 것 외에도 어떠한 환경에도 탈락의 위험이 적은 건강한 모낭을 만들어 주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
이를 위해 좋은 방법으로 제시되는 것은 바로 '비절개모발이식 노컷퓨(NoCutFUE)' 시술이다.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인 노컷퓨는 자신의 뒷머리에서 모낭채로 머리카락을 채취해 모발이식을 할 때 두피를 절개하거나 머리카락을 삭발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생착율 높게 모발을 이식할 수 있는 신개념 탈모 치료법이다.
절개를 하지 않고도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으면서, 여름철 강한 자극에도 보다 튼튼하게 모낭을 잡고 있어 탈모에 대한 염려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다.
절개나 삭발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에 대한 염려도 거의 없는 편이면서, 여름철 상처 회복과 염증 등에 대한 문제에서도 보다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드림모발이식센터 강성은 대표원장은 "이 시술은 통증이나 수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붓기나 출혈이 적고 쉽고 간편한 모발이식으로 여름철 시술 환자들이 많은 편"이라며, "여름휴가나 여름방학을 통해 탈모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는 이들이나 헤어라인 모발이식, 혹은 M자형 탈모 모발이식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더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 병원에서는 올 1월부터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비절개모발이식수술을 위해 환자가 보장받아야 할 주요 사항을 문서로 약속 받는 '수술 보증서'를 전체 모발이식환자에게 발행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보증서 안에는 대표원장이 직접 집도한다는 '비절개모발이식 수술집도관리'와, '수술안전관리', 수술 기록과 경과 사진 자료 관리를 위한 '수술 기록관리'에 대한 지침 등이 포함돼 있다.
강성은 대표 원장은 "모발이식은 한정된 머리카락을 활용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한 번 받을 때 재수술을 고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전하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따라서 모든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환자들은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수술보증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장치로서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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