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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소머필드 , 실오라기 하나 없는 올누드 바디페인팅 '동물보호 캠페인'

기사입력 2014-07-04 20:02 | 최종수정 2014-07-04 20:04

AUSTRALIA-ENVIROMENT-PETA-ADVERTISMENT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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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호소 'PETA 공익 광고'

모델 르네 소머필드가 동물들을 위해 옷을 벗었다.

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공익 광고가 촬영됐다. 이날 르네 소머필드는 PETA의 공익 광고를 위해 탈의를 했고, 나체인 그의 몸에 의미있는 지구 그림이 그려졌다.

르네 소머필드가 들고있는 팻말에는 '지구를 지켜라 :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자(Save the Earth : Go Vegan)'라고 적혀있다.

이 광고는 목축업, 축산업 등이 지구 온난화등 환경파괴의 주범이며, 자원 부족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팻말에 적힌 비건 (vegan)은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뜻하고 그들은 고기, 생선은 물론 우유나 계란도 먹지 않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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