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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갈릭, 다섯가지 신 메뉴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08:43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마늘 테마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 (Mad for Garlic)'은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총 다섯 가지의 신 메뉴를 대거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매드 포 갈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신 메뉴는 ▲농후한 고르곤졸라 치즈펜네에 다양한 버섯으로 맛을 더하고 육쪽 마늘로 멋을 더한 '6 클로브 갈릭 고르곤졸라 펜네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 ▲네 가지의 숏파스타와 갈릭 마요드레싱을 믹스하여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섬머 4 파스타 샐러드 (Summer 4 Pasta Salad)', ▲닭다리살과 아삭한 채소들이 갈릭 진저소스와 어우러져 입맛이 떨어진 여름 식욕을 돋울 수 있는 '갈릭 진저 콜드 파스타 (Garlic-Ginger Cold Pasta)'를 선보이다. 또, ▲매드 포 갈릭의 베스트 셀링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토마토 소스의 홍합찜 요리인 '스팀드 머셀 (Steamed Mussel)'을 화이트 소스로 맛볼 수 있으며, ▲루꼴라와 달콤한 갈릭소스를 함께 쌈을 싸서 먹는 독특한 피자인 '퍼프 크림 쌈 피자 (Puff Cream Ssam Pizz)를 취향에 따라 매운 미트 디핑 소스로 맛볼 수 있는 '퍼프 스파이시 미트 쌈 피자(Puff Spicy Meat Ssam Pizza)'도 함께 출시 되었다.

매드 포 갈릭은 신 메뉴 출시와 더불어 '섬머 와인 (Summer Wine) 2233 페스티벌'을 7월 1일(화)부터 8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크리미 섬머 위크(Creamy Summer Week), ▲쿨 섬머 위크(Cool Summer Week), ▲ 시즐링 섬머 위크 (Sizzling Summer Week), ▲쌈 섬머 위크(SSAM Summer Week) 등 총 네 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각 테마별로 한 가지 메뉴를 선택해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이태리, 칠레, 프랑스, 스페인 등 인기 생산지 와인 20여종이 22,000~33,000원에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 마케팅 사업 본부 총괄 본부장은 "매드 포 갈릭이 한결같이 추구해 온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보다 색다른 맛으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신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드 포 갈릭만의 차별화 되고 특별한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마늘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드 포 갈릭은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의 핵심 브랜드로서, 수퍼푸드 중 하나인 마늘을 주재료로 한 이탈리안 음식과 다양한 와인 및 음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마늘 테마 레스토랑이다. 마늘 특유의 강렬한 냄새와 매운 맛을 잠재우는 특별한 공정 과정을 통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에 이르는 모든 메뉴에 마늘의 효능을 살려 다양한 고객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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