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구본걸)의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국내 관광명소 1호로 손꼽히는 서울 명동 한복판에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을 위한 '헤지스-BC은련카드 중국인 VIP 전용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BC카드 소속의 중국인 서비스 매니저가 항시 상주해 라운지를 찾는 중국인 고객들이 명동 여행 및 쇼핑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은련카드로 결제시 1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07년 중국에 진출한 이래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현재 175개의 현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헤지스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내에서도 은련카드와의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비롯한 본격적인 '요우커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헤지스는 이번 명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중국인 VIP전용 라운지를 향후 중국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청담점·강남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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