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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고로케, 소비자들 입맛 사로잡았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17:35


건강한 먹거리가 관심인 요즘 수제고로케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수제고로케의 대표 브랜드 미쓰고로케가 최근 프랜차이즈화를 선언하고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미쓰고로케는 깨끗한 식물성 기름으로 '오늘 만든 빵은 절대 내일 팔지 않는다'는 모토와 당일 제조·판매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미쓰고로케 체인본부 이종화 본부장은 "제과점과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로케와 차별화를 시켜 맛과 품질에서 월등히 차이가 나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기호식품이라 인기가 높다"며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옛날고로케, 청양고추와 특제 소스가 가미된 매운 고로케, 단팥·호두 고로케를 비롯해 그릴 소시지, 샐러드, 계란, 치즈 소세지 등이 가미된 제품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본부장은 "점포의 면적은 16.53㎡(5평)에서 66.12㎡(20평)까지 오픈할 수 있다"며 "테이크아웃 매장과 아이스크림, 커피, 팥빙수를 같이 판매하는 카페형 복합매장 뿐 아니라 푸드카 창업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쓰고로케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도넛과 고로케 등 15종류이고 매일 가맹점에서 직접 구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종전환이나 리모델링이 가능하고 창업비도 1500만~3950만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지사 체인점 모집 02-2068-5844, www.미쓰고로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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