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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이언의 트레킹화 워크라이크, 올 메쉬 소재로 인기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17:33


블랙라이언의 트레킹화 워크라이크가 올 메쉬 소재로 통풍을 강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바이원클럽

'통풍의 왕'인 블랙라이언의 트레킹화가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다.

블랙라이언의 트레킹화 워크라이크는 한국인 발의 특징인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것에 착안해, 한국인들에게 맞게 디자인됐다. 외국 브랜드의 트레킹화를 신으면 불편한 이유가 한국인 발 형태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블랙라이언 워크라이크는 한국인의 족형에 맞추어 제작돼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하게 발을 감싸준다.

일반적으로 메쉬 원단을 신발의 일부분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워크라이크 트레킹화는 신발 전체 갑피를 메쉬 원단으로 적용했다. 통기성을 높인 것뿐만 아니라 항균 소재를 사용해 10시간 이상 걷는 산행에도 무좀 걱정을 덜어주는 게 특징이다.

워크라이크 트레킹화는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신발장에 놓고 신지 않게 된다. 이에 최신 트렌드를 적용해 신발 전체를 메쉬소재로 감싸고 형광색 컬러로 눈에 띄게 만들었다. 신발장에서 자꾸 꺼내 신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디자인했다. 여성들은 워크라이크 트레킹화로 더욱 돋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할 수 있을 정도다.

트레킹화의 기본인 밑창은 내유외강 밑창으로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다. 트레킹화의 바닥 내구성은 높이면서 운동화처럼 부드러운 중창의 조합으로 사용자를 편하게 해준다.

워크라이크 트레킹화 색상은 그린, 오렌지 등이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쇼핑몰(www.blacklion.co.kr) 또는 전화(1544-02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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