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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성수기를 맞아 '51일간의 행복' 이벤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지난 4월 오픈한 새 리조트로 모든 객실이 풀빌라로 설계돼 있다. 노보텔, 그랜드 머큐어, 풀만 리조트 등 세계적인 리조트가 속해있는 프랑스 아코르(Accor)그룹 계열 호텔로 고품격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다낭의 주요 관광지까지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시간을 아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참좋은여행 인도차이나팀 유미선 팀장은 "일년에 한 번 돌아오는 여름휴가에는 좋은 곳에 가고 싶기 마련이지만,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가격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베트남 다낭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5성급 고급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기념품 선물도 있다. 베트남 전통모자 '농', 호이안 전통 등(燈), G7커피 등 베트남의 특산물과 라텍스 목베개를 여행객들에게 선물한다. 쌀국수, 꽁가방, 바록정식, 한국요리 제육쌈밥정식, 소고기샤브샤브 등과 풀문 캔들라이트 디너(Full Moon Candle Light Dinner)와 같은 특별한 식사메뉴가 준비된다.
참좋은여행의 '51일간의 행복' 이벤트는 3박5일 여행코스로, 7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다낭공항으로 비엣젯항공을 이용한다. 상품가는 49만9000원부터이고 왕복항공료, 리조트숙박비, 전체일정 식사/차량/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각종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 유류할증료(12만원), 가이드 및 기사팁(1인 50달러)은 불포함이다.
한편, '51일간의 행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188-4700) 또는 홈페이지(http://www.verygoodtour.com/Event/EventReview?evtSeq=3055&PageIndex=1&Attr=#n)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