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2일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 웹툰'을 출시했다.
일상 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다룬 'Penguin loves Mev', '골방환상곡' 등의 경우에는 글로벌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만 선정해 연재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국내에서 10년 간 웹툰을 서비스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라인 웹툰'에도 요일제 업데이트 방식을 적용해, 매일 7~10개의 작품이 정기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