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임영록)은 2일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2천여 독거노인 세대에 여름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KB금융이 준비한 여름 생활용품 세트는 전국 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2천여 세대에 전달된다.
임영록 회장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이었다" 며, "KB금융그룹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여름철 생활용품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청소년과 노인 부문을 그룹 사회공헌활동의 핵심분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여름철,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계절별 생활용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