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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족 증가…풋마커 합리적 구매대행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13:55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분노를 촉발시키면서 해외 직접구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수입판매 업체의 가격이 높다보니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하는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 직접구매의 경우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반품 시 과도한 배송료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대표적.

배송 지연, 배송 중 물품 분실이나 파손, 판매자와의 연락 두절, 구매 사이트 폐쇄 등의 피해 사례도 존재한다. 피해를 막으려면 구매 후기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이트의 신뢰성도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일까. 최근 안전성을 앞세운 해외구매대행 업체가 늘고 있다.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정품만을 취급, 구매부터 통관 배송까지의 절차 일체를 소비자가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해외구매대행의 시장이 커지면서 예전에는 개인사업으로 구매대행을 하였지만 요즘은 주식회사 법인으로 보다 믿음이 가는 쇼핑몰들이 늘었다.

법인회사 구매대행의 경우 고객에게 신뢰를 주면서 배송과 상품에 좀더 철저하게 검품하고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일례로 해외 유명 신발은 불경기에도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를 원하는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한 품목이다. 제품 소비 양상의 특징으로 인해 배송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

신발 해외구매대행 전문 업체 풋마커(대표 조양숙)에서는 배송 및 교환 시스템을 완비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조양숙 풋마커 대표는 "고객만족이 우선인 기업, 고객만족도가 우선인 기업 이 되어야지만 해외구매대행의 시장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풋마커는 주식회사 법인으로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인 브랜드 멀티샵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ootmake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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