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삼성전자의 축구 마케팅 영상이 세계 베스트 비디오에 선정됐다.
갤럭시11 관련 영상은 이 외에도 미국 유력 뉴스채널 CNN이 선정한 월드컵 광고 베스트6에도 선정됐다.
갤럭시11은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와 갤럭시 전략 제품의 혁신 기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캠페인이다.
한편 애드위크 순위에 따르면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를 모델로 한 삼성 미국법인의 광고 동영상도 3위에 올랐고,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관련 동영상도 9위에 오르는 등 삼성전자 관련 동영상이 10위권에 3건이나 포함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