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오는 피부 좋은 여자연예인들의 광채피부는 언제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다.
특히 방송 후에 연예인들이 사용한 스킨,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부터 피부 미백,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과 크림은 쇼핑몰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외선은 광채 피부를 방해하는 요인 중에 하나이며, 이러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얼굴의 기미, 주근깨가 발생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의 탄력을 잃어 이마나 팔자, 눈가 주름이 발생되었을 때 주름 제거에 효과가 있는 팔자, 이마 주름 크림을 사용하거나 피부 잡티 제거 팩이나 크림 등의 화장품을 사용하여 잡티를 제거해준다.
또한 전문 피부과나 병원에서 레이저를 통해 주름, 잡티 제거 수술을 받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될 수 있다. 이외에도 외출 시에는 선크림, 자외선 차단 마스크, 옷 등을 이용하여 얼굴 주름과 기미, 주근깨의 잡티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선크림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잡티 및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여름철에는 지성,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과다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인해 여드름과 피부트러블이 쉽게 발생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나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지성 피부는 피부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잡아줄 수 있는 스킨, 로션, 에센스의 화장품을 사용해야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기초화장품 외에도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수분 함유량이 높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며 선크림, 파운데이션, 비비 크림 등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폼 클렌징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올바른 지성 피부 관리법이다.
복합성 피부는 건성과 지성 피부를 동시에 띠는 피부 타입으로 양 볼은 건조한 피부를 보이며 코를 중심으로 T존과 턱 주위에는 유분기가 높은 지성 피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복합성 피부 관리법은 불균형한 피지 분비의 균형을 잡아주는 관리가 중요하며 클렌징을 할 때에는 건조한 양 볼은 피부의 자극을 주지 않도록 세안을 해주고 T존 부위는 폼 클렌징 거품을 이용하여 꼼꼼하게 세안을 해준다. 또한 복합성 피부에 맞는 스킨 로션 등의 기초화장품이나 수분 크림, 선크림, 비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올바른 복합성 피부 관리법 중의 하나이다.
피부의 결점을 감춰주는 CC크림은 물광 메이크업이나 광채 피부를 연출할 때 효과적이다. CC크림이란 비비크림에 스킨 케어 기능을 더한 크림으로 BB크림에 비해 커버력이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었으나 커버력이 좋은 CC크림들이 최근에 많이 출시되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 유명 모델,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수분 크림 브랜드로 유명한 1960NY에서 출시된 캡슐 CC 크림은 젊은 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60NY 캡슐 CC크림은 바닷 속 열매인 바다포도 추출물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 작용에 탁월한 촉규근 추출물이 차원이 다른 탄력감을 선사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고 있다. 또한 피부에 닿는 순간 색상이 변하는 매직 캡슐이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연출해주어 피부 결점을 케어해 준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 성분들을 무첨가 하여 민감한 피부나 복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여 큰 인기를 끄는 CC 크림이다.
피부 좋아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피부 속에 수분을 끊임없이 공급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기초화장품과 함께 피부의 충분한 보습 효과를 주는 수분 크림을 사용하여 건성, 지성, 민감성, 복합성 피부에 맞는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얼굴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피부 결점 케어뿐만 아니라 풍부한 수분 공급으로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주는 기능성 크림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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