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 www.toytron.co.kr)이 유치원 시리즈의 꽃이라고 할만한 '유치원 트리하우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토이트론 실바니안패밀리 네이버 대표 공식카페인 '실바니안 세상(cafe.naver.com/sylvanianworld) 회원들의 적극적인 입고 요청으로 아기바구니 6종 시리즈가 출시된다. 실바니안 패밀리 중 가장 인기 많은 초콜릿 토끼, 호두다람쥐, 실크고양이, 양 과 더불어 치와와, 햄스터가 각각 아기바구니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정확한 제품명은 '초코렛토끼 아기바구니', '호두다람쥐 아기바구니', '실크고양이 아기바구니', '양 아기바구니', '치와와 아기바구니', '햄스터 아기바구니'로 모두 6종이다.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아기바구니는 물론 우유병도 함께 들어 있어 다양한 상상놀이가 가능하다. 같이 출시되는 '유치원 트리하우스'와 매우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아기 인형들이 트리하우스 안에서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노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아장아장 귀여운 아기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유치원 트리하우스'와 '아기바구니' 시리즈는 자연적인 모티브를 좋아하고,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자 하는 엄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7월 1일부터 '유치원 트리하우스'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매장 출시는 7월 20일경 예정이다. 또한 7월 초중순부터 미란다호텔과 토이트론 실바니안패밀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전개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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